여름에는 바디로션 바르기가 애매하다
바르면 끈적거리고 안바르면 또 건조하다
그래서 작년쯤부터 저렴한 대용량 토너를
바디로션 대용으로 썼다
이런 제품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
같은 걸 계속 쓰지 않고 바꿔주고 있다
(한통 다 쓰고 나면 질려버림)
올해는 검색 끝에 비욘드 엔젤아쿠아 브라이트닝 밀키 토너를 구매.

배송비 무료 최저가 검색함

이틀 만에 도착.

구매처에 판매 이력이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
문제없는 제품이 온 듯 (했으나...)

뚜껑 열었는데 캡이 없었다.. (약간의 찜찜함)


완전 물 같지는 않고 약간 점도가 있다
(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리 확인함)
이 정도는 점도가 있는게 몸에 바를 땐 편하다
향도 나쁘지 않다
청량감이 있다, 비누 냄새 같기도 하고
아래는 이전에 썼던 것들-

이솔화장품 두나촵촵스킨
(이솔화장품도 잘 썼었다 실속있는 브랜드!)
처음에 이걸 7스킨용으로 샀다가
다 못쓰고 질려서
남은 걸 여름에 몸에 바르기 시작한 게 계기.

유명한 네이처리퍼블릭 알로에베라 수딩젤
이것도 써봤는데..
끈적임이 있었다

그리고 작년에 마지막으로 썼던
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
할인 들어가면 가장 저렴하다
잘 팔리는 제품이고 나쁘지 않았다
엔젤아쿠아 토너랑 비슷한 느낌이기도.
이걸 또 샀어도 됐지만
질려서 바꿨을 뿐
올 여름도 잘 부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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